오드리 헵번 가족과 함께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

Sewol Memorial Forest with Audrey Hepburn Family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숲을 만듭니다.

  • 펀딩금액(원)

    213,006,020

  • 참여자(명)

    2,986

  • 남은시간

    D-0

조성완료
  • 카테고리 : Forest in peace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 부근

  • 펀딩 기간 : 2015.04.09 ~ 2015.05.15

  •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13일 업데이트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완료 1주년이 되는 2017년 4월, 숲에 방문하신 분들이 추모의 마음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첫 번째는  '기억의 탑'입니다. 탑의 측면 '다짐의 손'에 손을 대면 디지털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숲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숲 입구 도로변에 설치하였습니다.

<숲 입구에 설치될 '기억의 탑'>

두 번째로, 숲에 방문하신 분들이 추모의 마음을 남길 수 있는 헌화대가 기억의 벽 안쪽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억의 숲을 상징하는 은행잎 리본 형태로, 가운데 빈 공간에 꽃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억의 벽' 내부 헌화대>

이 외에도 숲의 의미와 구조, 설치물의 의미를 안내하는 입간판이 백동 무궁화 동산 입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모든 설치물들은 사고 발생 3주기인 2017년 4월 16일 이전에 완공됩니다. 세월호를 잊지 않은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사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4월 16일 업데이트
 
2016년 4월 9일, 진도 백동 무궁화 동산에서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분들과 오드리 헵번 가족, 이낙연 도지사님, 이동진 진도 군수님 등 숲 조성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과 함께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숲에는 여러 꽃나무들, 작은 관목들과 함께 약 3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졌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가을마다 노란 은행잎으로 숲을 가득채워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입니다.
 
<세월호 기억의 숲 전경>
 
또한, 숲 가운데 설치된 '기억의 벽' 안쪽면에는 가족들과 친구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어, 숲을 찾는 사람들이 조용히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세월호 '기억의 벽'>
 
2016년 2월 2일 업데이트

'세월호 기억의 숲'에 3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졌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덕분에, 맞은편 산에서 바라봤을 때도 훤히 보일 정도로 제법 크게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숲에는 '세월호 기억의 벽'과 '세월호 기억의 숲 현판'이 설치되었습니다. 기존에 설계하였던 '세월호 기억의 방'의 안전도 측정 시뮬레이션 결과, 폐쇄적인 방의 구조보다는 시야가 트여있는 벽의 구조가 더 안전하다는 판단에, '기억의 벽'으로 변경하여 숲의 중앙에 설치하였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벽' 안쪽에는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희생자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월 21일 업데이트

은행나무가 모두 심겼다는 소식을 듣고 세월호 기억의 숲(진도 백동 무궁화동산 내 위치)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이 심은 300그루의 은행나무는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오드리헵번 가족과 함께 3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11월 한 달 동안 270그루의 나무가 추가로 식재되었습니다. 현재 숲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이 각인될 기억의 벽이 설치되고 있으며, 나무가 노란 잎으로 물들 내년 4월에는 오드리헵번 가족 및 416 가족협의회와 함께 완공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8월 26일 업데이트

세월호 기억의 방 설치를 위한 실물 크기의 목업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방은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생존자 학생들이 보낸 편지 그리고 오드리 헵번 가족을 비롯하여 숲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각인되는 기념물입니다. 기억의 방을 기획하신 양수인 건축가님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선, 메시지의 위치, 건축 재료 등 희생자를 추모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5월 26일 업데이트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모금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수요일에는 진도 숲 조성 부지(백동 무궁화동산)에 다녀왔습니다. 4월에 오드리 햅번 가족과 함께 심은 30그루의 은행나무가 모두 건강히 자라고 있었습니다. 답사에 함께 동행한 건축가, 조경 전문가 분들과 함께 숲을 둘러보며 추가 식재 방안을 논의했고 기념물 및 현판 설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숲 조성 모금이 200%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션 헵번이 이탈리아에서 여러분께 감사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I believe in the miracle of nature." - Audrey Hepburn

전 세계 여성들의 우상이며, 남성들의 연인이었던 할리우드 스타, 오드리 헵번.



그녀는 아프리카 영화 촬영지에서 우연히 아이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자선활동을 시작했고, 그녀를 사랑했던 전 세계의 팬들이 오드리 헵번의 선행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전염병 지역부터 전장까지 2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렸고,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석 달 전까지 구호활동에 매달리며 ‘나눔과 헌신의 삶’을 실천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2014년 4월 16일,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된 것에 마음이 아팠고, 어머니의 유언을 실천하기로 합니다.

“기억하라. 만약 네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는 것을, 네가 더 나이가 들면 두 번째 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것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 오드리 헵번


그래서 그는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고통받는 가족을 위로하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헌정된 후, 곧 시들어버리는 화환 대신, 우리는 추모의 나무를 심고자 합니다.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나무들이 마치 파수병처럼 그 자리에 우뚝 서서, 우리 모두를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참사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온 모든 분을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명료한 지혜를 되찾아, 더욱 성숙한 미래를 꿈꾸고자 합니다.”
- 션 헵번 페러, 유니세프 오드리 헵번 협회 회장


 
416 가족협의회에서도 상처받은 사람들이 숲을 통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숲 조성에 찬성했고, 소식을 전해 들은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학생들은 숲 현판에 새겨질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주현이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기타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멋진 아이였습니다. 그 친구들과 설렘의 수학여행에서 멋진 공연을 하기로 하며, 2014년 4월 친구들과 함께 별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사랑받을 주현이와 친구들아, 멋진 꿈도 이루고 바람에 너희들 목소리를 들려주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히 사랑한다.
- 2학년 8반 안주현 어머니

“내 친구들, 가끔 떠올려보면 너희 웃는 모습, 너희랑 같이 축구하고 쉬는 시간에 건물 무너지랴 뛰어다닌 거 또 틈만 나면 다투는 장면들이 정말 생생하게 내 기억에 남아있어.
내가 너희 있는 곳으로 갈 때쯤엔 내가 엄청 늙어 있겠지? 만나면 나 늙었다고 놀리지 말고 우린 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도 꼭 같은 유년시절을 같은 단원고등학교에서 보내자.”
- 생존 학생 메시지
 

 
오드리 헵번 가족과 여러분의 참여로 함께 만드는 세월호 기억의 숲은 진도 팽목항 인근 부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숲 조성 부지와 기념물 설계는 부지 상황 및 예산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0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오드리 헵번 가족이 함께 모여 ‘세월호 기억의 숲’의 첫 번째 나무들을 심습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곳은 팽목항에서 4.16km 떨어진 곳으로 팽목항을 오고 가는 방문객들이 쉬어가는 길목입니다.



이 후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울창한 은행나무 숲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 숲에는 천 년을 넘게 살 수 있는 은행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며, 가을이면 노란빛으로 물드는 은행잎은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을 물들였던 노란 리본을 떠올리게 합니다.



숲에 세워질 기념물에는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생존자 학생들이 보낸 메시지와, 오드리 헵번 가족을 비롯하여 숲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각인될 예정입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나무가 필요한 곳에 숲을 조성하는 사회혁신기업으로 UN 사막화방지협약 옵저버, 미국의 사회적기업 기업 인증인 B-corp에서 공인을 받았습니다.
 


참여방법

지금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에 동참해 주세요.

1. 당신의 나무를 심어주세요.

세월호 기억의 숲에 당신의 나무를 심어주세요. 금액에 상관없이 당신의 참여는 더 많은 나무를 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에 알려주세요.

SNS를 통해 프로젝트를 공유해 주세요. 당신이 메시지를 한번 공유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숲 조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월호기억의숲 #SEWOLFOREST 해시태그를 잊지 마세요!




*소중한 펀딩금액은 모금 솔루션 도너스(donus.org)를 통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합니다.

업데이트 내역이 없습니다.
01. 세월호 기억의 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4/10 기념 식수 후 프로젝트 모금이 시작되며, 모금 종료 후 숲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노란 단풍이 물드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숲의 최종 면적은 최종 모금 금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액이 모이는 만큼, 더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02. 펀딩금액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 여러분의 참여로 마련한 모금액은 100% 전액이 숲 조성에 사용됩니다. 숲 조성 비용에는 나무 구입비, 식재 공사비 등이 포함됩니다.
이 외 프로젝트에 필요한 운영비 등 각종 운영비는 모두 오드리 헵번 가족과 트리플래닛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금된 금액의 사용 내역은 이후 참여자 분들에게 전달하는 숲 조성 보고서에 기재할 예정입니다.
* 이 프로젝트는 트리플래닛의 다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스타숲 등)와 달리 모금액에서 크라우드펀딩 수수료를 차감하지 않으며, 이 비용은 모두 트리플래닛이 지원합니다.

03. 프로젝트를 시작한 션 헵번은 어떤 사람인가요?

- 션의 어머니인 배우 오드리 헵번은 UNICEF의 홍보 대사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전 세계 2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아동 구호에 힘썼습니다. 션은 이러한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을 설립하고 UNICEF 오드리 헵번 협회의 의장 활동을 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션이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유를 잘 느낄 수 있는, 션과의 인터뷰 내용을 첨부합니다
* 인터뷰 보러가기

04. 만들어진 숲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 부지를 협조해주신 진도군, 트리플래닛 협력하에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 숲 조성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은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함께 숲을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05. 입금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 무통장 입금의 입금 확인은 입금일 기준 1~2일 (주말 포함 시 3~4일) 후 가능합니다.
- 참여하신 분들은 프로젝트 페이지 우측 상단 ‘나의 참여내역’을 클릭하셔서, 이메일과 참여신청번호(참여 신청 시 이메일을 통해 발송)를 입력하시면 입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06. 여러 번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나요?.

- 입금을 여러차례 나눠서 진행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단 모든 리워드는 1회 입금액을 기준으로 전달됩니다. 즉 5만 원 씩 2회로 나눠서 입금하시는 경우, 10만 원 상당에 해당되는 리워드가 발송되지 아니하며, 5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리워드가 전달됩니다.

07.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나요?

- 이 프로젝트는 참여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제공되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참여 금액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 현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현금 영수증 발급 신청을 해주시면, 모금 종료 후 일괄적으로 발급해드릴 예정입니다.
* 현금 영수증 발급신청하기

08. 기업/단체 차원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공익적인 목적에서 개인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기업 홍보나 마케팅 활동 등 기업의 이윤 추구 활동에 이 프로젝트를 활용하시려는 목적인 경우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인류애적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어,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활용하시려는 경우에도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후원을 원하시면 tree@treepla.net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9. 입금을 했는데 참여자 명단에서 보이지 않고, 입금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참여신청 정보(입금자명, 입금액, 입금일)와 실제 입금 정보에 차이가 있어, 입금 확인이 되지 않은 참여 내용은 현재 ‘참여자’ 명단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입금 확인이 되지 않는 분들은 실제 입금 정보에 맞춰 참여신청을 신규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입금 후에도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1~2일 후 입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 올바른 정보로 참여신청을 하셨는데도 입금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tree@treepla.net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목표 및 리워드

리워드

10,000원 이상 참여하신 분께

숲 조성 완료 시,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는 숲 조성 보고서에 참여자 이름을 넣어드립니다.


50,000원 이상 참여하신 분께

숲 현판 QR 코드에 참여자 이름을 넣어드립니다.


100,000원 이상 참여하신 분께

숲 조성 기념물에 참여자 이름을 각인해드립니다.



조성 목표

3,000만 원 이상 달성 시

작은 규모의 숲이 실제로 만들어집니다.


5,000만 원 이상 달성 시

숲에 더 많은 나무를 심어 숲이 울창해지며,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생존 학생들의 메시지가 각인된 작은 규모의 숲 기념물이 만들어집니다.


1억 원 이상 달성 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커다란 숲이 조성되며,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생존 학생들의 메시지가 각인된 아름다운 숲 기념물이 만들어집니다.


*소중한 펀딩금액은 모금 솔루션 도너스(donus.org)를 통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