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 배우 유진이 사업가가 된 이유는?

아이를 위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

배우 유진이 트리플래닛을 찾았다.  최근 아이를 위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를 런칭한 유진이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 브랜드와 협약을 맺기 위함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가수였던 그녀가, 엄마이자 사업가로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환경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우려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녀의 삶이 무척 궁금해졌다.


반려나무를 입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최근 들어서는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잖아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미세먼지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는 입양 수익금으로 미세먼지 방지 숲을 만들어준다고 하여 한 그루 들이게 되었어요. 로희에게 나무 친구도 사귀게 해 주고요.


미세먼지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매일 아침 미세먼지 상태를 앱으로 확인하는데, 공기가 나쁘면 밖에 놀러 나가지 못하는 걸 아는 로희가 항상 물어봐요. "엄마, 공기 보여줘!" 라고요. 그럴 땐 되도록 외출을 피하거나 실내로 외출하고,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죠. 외출했던 옷들도 예전 같으면 한두 번 더 입을 수도 있는데 자주 빨게 되네요특히 아이 옷은 더욱요.


아직 미세먼지가 왜 나쁜지는 몰라요.
그냥 못 나가 노니까 실망하죠.

로희에게 미세먼지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공기에 먼지가 많고 나쁜 세균들이 많아서, 숨을 쉬면 나쁜 세균이 몸속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해줬어요. 아직 미세먼지가 왜 나쁜지는 잘 몰라요그냥 공기가 안 좋으면 못 나가 노니까 실망하죠.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진 님이 실천하시는 생활 속 대처 방안이 있을까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전기물 절약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로희에게 낭비절약이라는 단어는 낯선 단어들이 아니예요늘 그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이죠어른들의 선행을 보고 아이들이 배우고 따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돌아보면 화장품을 출시하게 된 계기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아이들 화장품을 들여다보면 너무 많은 성분이 있어서 뭐가 좋은 것인지 고르기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들 피부는 원래 좋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불필요한 성분을 빼고 내가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고민하게 되었죠.

아이의 맑은 피부를 지켜주고, 또 맑은 하늘을 되찾아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자연을 더욱 소중히 아끼고 보존해야겠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기를 아끼고 물자를 절약하는 것재활용을 열심히 하는 것도 모두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