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숲을 조성한 지 4개월,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시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생태숲이 학교에서 아이들의 친구이자 곤충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과연 시간이 지나 생태숲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조성 후 4개월이 지난 학교 생태숲
· Power of Partnership ·
함께 만들어가는 기억, 우리들의 생태숲
파트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시간이 흐른 뒤의 생태숲
트리플래닛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25년 4월과 5월, 서울 신흥초등학교에 메트라이프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학교 생태숲을 완성했어요.
생태숲에는 국가보호종 식물은 물론, 곤충들이 쉴 수 있는 곤충호텔, 아이들이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수피관찰대, 통나무 의자 등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되었죠.
트리플래닛과 메트라이프가 신흥초등학교에 완성한 생태숲 더 알아보기>>(링크)

생태숲을 이루는 식물들은 봄·여름에 잠깐 꽃을 피우고 지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시기에 꽃을 피워냅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푸른 숲이 유지되며, 언제나 아이들과 곤충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죠.

11월 늦가을 가장 마지막으로 개화하는 감국
그렇게 4개월이 지난 시점, 신흥초등학교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어요.
숲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숲이 더욱 풍성해지고, 아이들은 물론 곤충들까지 찾아오는 쉼터로 자리 잡았다는 소식이었죠!

생태숲을 노니는 아이들
쌓여가는 자연과의 기억
신흥초등학교 생태숲이 조성된 부지는 원래 묘지가 보이고 버려진 화단만 남아 있던 곳이었어요.
화단에는 살아 있는 식물이 하나도 없었고 운동장 한 켠에 방치된 공간이었죠. 하지만 생태숲이 조성되면서 묘지는 가려지고, 형형색색의 풀과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공간으로 변화했답니다.


(좌) 조성 전 / (우) 조성 후
이 장소는 특히 두 개의 놀이터 사이에 있어 평소 아이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에요.
운동장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던 아이들은 생태숲을 방문하며 “신기하다, 이런 게 언제 생겼지?” 하고 궁금해하죠.
모래로 덮인 운동장 한 켠에 자리잡은 알록달록한 생태숲은 마치 아이들에게 “어서 와” 하고 인사하는 듯해요. 식물에 관심이 없던 학생도 호기심에 생태숲을 방문하게 되는거죠.

호기심에 이끌려 생태숲을 찾은 아이들은 생태숲 안의 다양한 식물뿐 아니라 곤충들, 나날이 자라는 버섯들, 질감과 색이 다른 나무 껍질 등을 살펴보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곤충호텔을 관찰하는 아이
봄에 봤던 식물이 지면 여름에 새로운 식물이 자라나고, 가을이 오는 시기에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던 나무에 갑자기 큼지막한 버섯이 피고, 곤충 호텔 속에 머무는 애벌레가 자라더니 어느 순간 나비가 되어서 아이들을 맞이해준답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골등골나무 위를 거니는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역시 한반도 자생종이랍니다.
또한 트리플래닛은 생태숲 조성 당시 아이들을 위한 정원 관리 물품과 생태숲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료를 선생님들께 같이 전달해요.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생태숲에서 스스로 자연과 깊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생태숲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직접 정원 관리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의 손길 하나 하나가 닿을 수록 숲이 변해가는 과정이 신기하다고 말해요.
고작 잡초 하나 제거했을 뿐인데도 약한 식물이 더 건강해지고, 각 장소마다 다른 색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게되니까요.

신흥초등학교 생태숲에 식재된 멸종위기 식물 두메부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 피워요.
그저 아껴주고 조금씩 가꿔주었을 뿐인데 생태숲은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며 인간과 곤충들의 쉼터가 되어줘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태숲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풀과 곤충은 아이들에게 많은 대화를 건낸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조금씩,
자연이 우리가 보살펴주는 존재가 아니라 곁에서 함께 성장하고 받은 것 이상을 주는 친구 그 이상의 존재란 것을 배워가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머무는 공간. 함께 자라나는 우리들의 생태숲.
참으로 신기하지 않나요?

생태숲 유지관리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생태숲은 이후 2년간 트리플래닛이 연 1~2회 방문하여 관리할 예정이에요.
정원관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생태숲이 잘 자리잡기 위해서는 역시 전문가의 손길도 중요하죠.
특히 2025년부터 트리플래닛은 서울 지역 시민 정원사들과 협력하여, 조성된 생태숲을 함께 가꿔나가기로 했어요!
아래는 메트라이프 학교 생태숲 1호인 서울용마초등학교의 유지관리 작업 사례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무성했던 풀들이 정돈되고 길도 훨씬 깔끔해졌죠?

(좌) 관리 전 / (우) 관리 후
신흥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조성된 생태숲 대상으로 전문적인 유지관리 역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우리들의 생태숲
어릴 때 자연과 함께한 기억은 어른이 되어도 자연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하는 큰 계기가 된다고 해요.
학교라는 일상의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함께 자라나는 우리들의 생태숲.
앞으로도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 숨쉬는 쉼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이 전해주는 생태숲 이야기 보러가기! (동영상 링크)

"
생물다양성 보존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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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멸종위기 식물의 구출과 보전을 목표로 1 for1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여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생태숲을 조성한 지 4개월,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시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생태숲이 학교에서 아이들의 친구이자 곤충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과연 시간이 지나 생태숲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조성 후 4개월이 지난 학교 생태숲
· Power of Partnership ·
함께 만들어가는 기억, 우리들의 생태숲
파트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트리플래닛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25년 4월과 5월, 서울 신흥초등학교에 메트라이프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학교 생태숲을 완성했어요.
생태숲에는 국가보호종 식물은 물론, 곤충들이 쉴 수 있는 곤충호텔, 아이들이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수피관찰대, 통나무 의자 등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되었죠.
트리플래닛과 메트라이프가 신흥초등학교에 완성한 생태숲 더 알아보기>>(링크)
생태숲을 이루는 식물들은 봄·여름에 잠깐 꽃을 피우고 지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시기에 꽃을 피워냅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푸른 숲이 유지되며, 언제나 아이들과 곤충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죠.
11월 늦가을 가장 마지막으로 개화하는 감국
그렇게 4개월이 지난 시점, 신흥초등학교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어요.
숲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숲이 더욱 풍성해지고, 아이들은 물론 곤충들까지 찾아오는 쉼터로 자리 잡았다는 소식이었죠!
생태숲을 노니는 아이들
신흥초등학교 생태숲이 조성된 부지는 원래 묘지가 보이고 버려진 화단만 남아 있던 곳이었어요.
화단에는 살아 있는 식물이 하나도 없었고 운동장 한 켠에 방치된 공간이었죠. 하지만 생태숲이 조성되면서 묘지는 가려지고, 형형색색의 풀과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공간으로 변화했답니다.
(좌) 조성 전 / (우) 조성 후
이 장소는 특히 두 개의 놀이터 사이에 있어 평소 아이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에요.
운동장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던 아이들은 생태숲을 방문하며 “신기하다, 이런 게 언제 생겼지?” 하고 궁금해하죠.
모래로 덮인 운동장 한 켠에 자리잡은 알록달록한 생태숲은 마치 아이들에게 “어서 와” 하고 인사하는 듯해요. 식물에 관심이 없던 학생도 호기심에 생태숲을 방문하게 되는거죠.
호기심에 이끌려 생태숲을 찾은 아이들은 생태숲 안의 다양한 식물뿐 아니라 곤충들, 나날이 자라는 버섯들, 질감과 색이 다른 나무 껍질 등을 살펴보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곤충호텔을 관찰하는 아이
봄에 봤던 식물이 지면 여름에 새로운 식물이 자라나고, 가을이 오는 시기에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던 나무에 갑자기 큼지막한 버섯이 피고, 곤충 호텔 속에 머무는 애벌레가 자라더니 어느 순간 나비가 되어서 아이들을 맞이해준답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골등골나무 위를 거니는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역시 한반도 자생종이랍니다.
또한 트리플래닛은 생태숲 조성 당시 아이들을 위한 정원 관리 물품과 생태숲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료를 선생님들께 같이 전달해요.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생태숲에서 스스로 자연과 깊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생태숲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직접 정원 관리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의 손길 하나 하나가 닿을 수록 숲이 변해가는 과정이 신기하다고 말해요.
고작 잡초 하나 제거했을 뿐인데도 약한 식물이 더 건강해지고, 각 장소마다 다른 색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게되니까요.
신흥초등학교 생태숲에 식재된 멸종위기 식물 두메부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 피워요.
그저 아껴주고 조금씩 가꿔주었을 뿐인데 생태숲은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며 인간과 곤충들의 쉼터가 되어줘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태숲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풀과 곤충은 아이들에게 많은 대화를 건낸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조금씩,
자연이 우리가 보살펴주는 존재가 아니라 곁에서 함께 성장하고 받은 것 이상을 주는 친구 그 이상의 존재란 것을 배워가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머무는 공간. 함께 자라나는 우리들의 생태숲.
참으로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생태숲은 이후 2년간 트리플래닛이 연 1~2회 방문하여 관리할 예정이에요.
정원관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생태숲이 잘 자리잡기 위해서는 역시 전문가의 손길도 중요하죠.
특히 2025년부터 트리플래닛은 서울 지역 시민 정원사들과 협력하여, 조성된 생태숲을 함께 가꿔나가기로 했어요!
아래는 메트라이프 학교 생태숲 1호인 서울용마초등학교의 유지관리 작업 사례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무성했던 풀들이 정돈되고 길도 훨씬 깔끔해졌죠?
(좌) 관리 전 / (우) 관리 후
신흥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조성된 생태숲 대상으로 전문적인 유지관리 역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어릴 때 자연과 함께한 기억은 어른이 되어도 자연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하는 큰 계기가 된다고 해요.
학교라는 일상의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함께 자라나는 우리들의 생태숲.
앞으로도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 숨쉬는 쉼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이 전해주는 생태숲 이야기 보러가기!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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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존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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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멸종위기 식물의 구출과 보전을 목표로 1 for1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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