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욕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 산뜻한 욕실 플랜테리어


오늘은 촉촉한 환경을 찾는 반려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집안 최적의 공간, 욕실에서 아이를 키울 때 유의할 점과, 욕실에서 특히 잘 자라는 반려식물을 소개해드릴게요.


욕실은 식물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장소?


식물 키우기에 있어서 습도란, 물주기와 별도로 생각해주어야 할 만큼 중요하답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습한 곳을 좋아하고, 쑥쑥 잘 자란다고 해요. 식물의 습도 사랑 이야기는 트리플래닛의 지난 포스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욕실은 집안의 다른 곳보다 습도가 높아 따로 가습기를 틀어주지 않아도 반려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따뜻하고 촉촉한 욕실에 있는 반려나무를 떠올려보세요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식물과 빛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다만욕실에서 반려나무를 키울 때는 아이가 빛을 받을 수 있는 창문이 있어야 해요

반려나무에게 빛은 밥과도 같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음식을 통해 여러 영양소를 얻고힘이 생기는 것처럼 반려식물에게 빛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랍니다.


그러니 반려나무를 욕실로 데려오기 전에 아이가 충분한 빛을 받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그렇다고 욕실과 방을 번갈아 가면서 화분을 옮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하루 사이에 환경이 여러 번 바뀌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창문이 없다해도 반려식물에게 필요한 빛을 줄 수 있는 형광등이 있다면 충분히 욕실에서 키울 수 있으니까요. 아래 글을 통해 식물 LED등에 대해 알아보세요!



욕실과 어울리는 반려식물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지만, 햇빛은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반려식물을 욕실에서 키워보세요. 

주로 나무가 우거진 숲속이나 강가가 고향인 친구들이 욕실을 좋아한답니다.


ⓒ트리플래닛


코브라아비스는 덥고 습한 지역 출신이에요. 

집에서 키우는 틸란드시아나 칼라테아가 갈색으로 변하고 말라가고 있었다면아이를 욕실에서 키워보세요

습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인 만큼 욕실로 가면 금방 생기를 되찾을 수 있거든요.

틸란드시아와 칼라테아


금천죽이나 개운죽과 같은 아이들은 오히려 강한 빛을 직접 받으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욕실에서 더 잘 자랄 수 있겠지요

하트 모양의 귀여운 잎을 가진 싱고니움도 물을 많이 먹고, 습한 곳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아이랍니다.


공기 정화는 물론, 습도 조절까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초록 식물들은 욕실의 분위기를 바꿔 줄 뿐만 아니라,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등 욕실의 유해물질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돼요.


욕실과 잘 어울리는 스파티필럼


특히, 볕이 바로 드는 곳보다 반그늘을 좋아하는 스파티필룸은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아이예요. 

또한,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매력적이고, 키우기도 아주 쉬워 반려나무를 처음 입양하는 분들도 함께하기 좋은 친구랍니다.



또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주어 욕실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도 해요. 

틸란드시아나 관음죽, 스칸디아모스는 특히 제습 효과가 뛰어난 식물들이랍니다.



거실에도 침실에도서재에서도 귀여운 반려나무와 지내고 있지만더 많은 아이를 곁에 두고 싶다면 이제 욕실에 도전해보세요! 

충분한 습기에 기분이 좋아진 아이는 욕실에 산뜻한 기운을 내뿜고그 생기는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