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for all]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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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미세먼지와 이상기후로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이 더해가는 요즘입니다. 1년 중 가장 나무심기 좋은 봄날에, 나와 지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들이 있어요. 


강원도 평창 생태기능 복구숲 조성현장 ⓒ트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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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000m²의 숲,
121,340 그루의 나무 -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은 지난 4-5월에 걸쳐 강원도 곳곳 산불로 잿더미가 된 숲과, 탄소흡수를 위해 생태기능 복구가 필요한 숲에 나무를 심었어요. 40만 제곱미터(12만 평)의 넓은 땅에 심은 12만 그루 이상의 나무. 코로나 19로 위축된 현 상황에서도, 반려나무 입양 가족과 기업 파트너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랍니다. :-) 


ⓒ트리플래닛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땅을 파고, 땀방울로 나무를 심은 우리의 봄날을 정리해보았어요!   




· 강원도 산불피해복구숲 ·
위치 강원도 양양, 강릉
면적 55,000m²
수종 소나무 15,000그루, 아까시 1,500 그루


 

ⓒ트리플래닛


2019년 봄, 강원도 일대에 큰 불이 나 축구장 2,500개 면적의 넓은 숲이 사라졌습니다. 강릉과 양양 일대도 수 백 년 동안 자라온 숲을 단번에 잃는 피해를 입었지요. 매년 강원도 동부지방을 중심으로 연 43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 3배 이상의 산림이 소실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점점 고온건조 해지는 날씨 때문에, 산불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마가 휩쓸어 까맣게 변한 나무들을 정리하고, 산사태나 홍수 등 2차 피해를 방지하는 토목공사까지 마친 민둥산에 올라가 어린 나무를 심었습니다. 예년보다 더워진 날씨 속에서 나무 뿌리와 돌이 엉켜있는 흙을 열심히 파내며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사라진 숲이 완전히 돌아오는 시간은 무려 100년. 숲의 새로운 100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018년 부터 동부지방 산림청과 함께 산불피해지를 복구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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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진 곳에

첫 나무를 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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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산불 소식을 접하고 다 타버린 풍경을 보면서 며칠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평소에 나무를 심을 기회가 없었는데, 사라진 숲을 복구하는 장소에 저의 첫 아기나무를 심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아직은 작은 나무지만, 숲을 지키는 아름드리 큰 나무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강민정&박샘님




각자 심을 나무를 담은 모묙낭ⓒ트리플래닛

 

반려나무 입양가족, 그리고 미션에 공감하는 여러 파트너사의 힘이 모여, 지금까지 산불피해지에 10만 그루 이상의 아기나무가 새롭게 심어졌습니다. 아직 복구를 기다리고 있는 숲에도 새로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 



· 강원도 산림생태복구숲 ·
위치 강원도 강릉, 평창, 정선, 삼척, 태백
면적 341,000m²
수종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목백합, 산벚나무, 아카시나무 104,840그루


 


올해 유난히 일찍 피었던 벚꽃과 금방 지나간 봄 날씨에 어리둥절한 순간이 있었지요. 바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인데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에서 내놓은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지구의 온도가 2℃ 이상 상승할 경우, 인류의 생존 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생물다양성과 생계, 식량안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2018년 IPCC총회 ⓒ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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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나무 심기로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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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광합성을 하면서 대기 중에 배출된 탄소를 흡수하고, 잎과 가지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자연에서 기체 상태인 탄소를 고체로 바꿔서 저장하는 '탄소 탱크'의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지요.


ⓒ트리플래닛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가 배출한 연간 탄소의 6.3%를 숲이 흡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파리협정에 따라 2050년까지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선, 나무심기에 전 사회적인 합의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지요. 



파리협정 이행이 시작되는 2021년, 트리플래닛은 동부지방 산림청과 함께 기후변화에 맞서 산림의 고유한 생태기능을 복구하는 숲을 만들고 있습니다. 산불, 산사태 같은 자연재해로 숲이 사라진 곳에 새롭게 나무를 심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조성된 숲도 생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어요.

특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숲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생체리듬이 급격하게 변한 지역에서는 봄철 내내 천천히 피어나는 꽃들이 높아진 기온으로 단번에 피어나고 지는 바람에, 꿀벌처럼 꽃과 열매를 먹이 삼는 작은 곤충과 동물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답니다. 


산림 전체의 번식을 위해 꽃이 많이 열리는 쉬나무 (우측)을 비롯해 산벚나무, 목백합, 아까시나무를 심었어요.


종 다양성이 감소한 강원도 곳곳에 꽃과 열매가 풍부하게 열리는 큰 나무를 심어, 작은 곤충과 동물의 번식까지 도와 산림 전체의 생태기능을 복구하는 숲을 만들고 있어요. 올해 봄에 심은 쉬나무, 아까시나무, 목백합, 산벚나무가 자라나며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더불어 기후변화에 위협받는 생태계를 오롯이 회복하길 바랍니다. 


초록이 흐드러진 능선 ⓒ트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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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한 삶을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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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지구가 건강해야, 사람도 건 강한 삶을 살 수 있거든요. 트리플래닛과 나무를 심는 것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선한 일이라 생각해서 기회가 될 때 마다 참여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쏟고, 작더라도 환경을 위해 즉각적인 실천을 하면 좋겠습니다.
-강기웅 & 이주은님




 


기후변화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시민의 소망과, 기업의 힘이 만나 심어진 12만 그루의 나무.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를 온전히 흡수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숫자이지만,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개인의 마음이 모여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를 지키는 커다란 숲이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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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행동의 상징이다.'

내일 당장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약간의 차이는 분명 생긴다.

작은 차이의 첫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왕가리 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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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현판이 세워졌어요!


강원도 산림생태복구숲 입구에는, 반려나무 입양 가족의 이름이 적힌 현판이 세워졌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각인된 이름을 찾아보세요!


트리플래닛 강원 산림생태복구숲 현판 ⓒ트리플래닛


-숲 조성일 : 2021.04.09 ~ 2021.05.31
-숲 조성 규모 : 39.6ha (12만평)
-심어진 나무의 수 : 121,340그루
-숲조성 수종 : 소나무, 아까시, 쉬나무, 헛개나무, 목백합, 산벚나무
-숲 조성 지역 : 강릉시, 삼척시, 태백시, 양양군, 정선군, 평창군
-현판 설치 위치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38-4



※ 각인 대상 안내 ※
-온라인 반려나무 입양 고객: 2019년 9월 21일~2021년 4월 12일까지 구매

※ 모바일에서 볼 경우 : 링크 클릭 후 우측 상단의 ··· 클릭 → 내보내기 → 이미지 저장

▶현판 앞면 확대 보기
(각인 순서: ㄱ~ㅅ)

▶현판 뒷면 확대 보기
(각인 순서: ㅅ~ㅎ, 영어, 숫자)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어요!


숲 만드는 반려나무를 입양하면, 탄소중립 숲에 당신의 나무 1그루가 심어져요! 반려나무와 일상을 함께 보내고, 숲에는 아름드리 자라날 우리 모두의 나무를 심어주세요. 식물 초보를 위한 1달에 1번 물 주는 스밈화분이 당신의 반려나무를 오래오래 돌봐줄 거예요 :)


내 공간에 한 그루, 숲에 또 한 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