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for all]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온 나무 심는 커피, M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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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사람들은 타 지역과 같이 관광지화를 통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지만, 그렇게 되면 환경은 날로 파괴될 거예요."

- 인도네시아 커피 농부 토릭



몇 해 전 한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우리에겐 휴양지로 더욱 친숙한 인도네시아 롬복. 

롬복에 다녀오신 분들께 종종 롬복 커피가 끝내주게 맛있었다는 말을 듣곤 하는데요,



실제로 롬복 섬은 일정한 기후, 습도, 온도 그리고 무기질 함유량이 충분한 화산토를 가지고 있고,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를 기반으로 커피를 재배하기 때문에 환경 자체가 커피에 적합하답니다.


인도네시아 MYF 농부 토릭



하지만 계속되는 관광지화와 머물렀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로, 아름다웠던 롬복 섬에는 점점 어두운 그림자가 지고 있어요.



당신이 마시는 커피는 어떤 커피인가요?


우리의 일상을 깨우는 음료 커피, 하지만 매일 마시는 커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최근 들어서는 내가 소비하는 커피가 유기농인지, 농장에서부터 우리 집에 오기까지 누군가를 해치진 않았는지 등 공정한 무역 과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커피나무 농장은 커피 수확량만을 목적으로 커피나무만 심기 때문에 산림이 훼손되고, 많은 화학 비료의 사용으로 자연 훼손이 굉장히 심각하답니다.



하지만 MYF 커피나무 농장의 그늘막 농법은 커피나무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도와줄 수 있는 나무들을 더불어 심습니다

땅은 더 비옥해지고,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은 계속 지켜줄 수 있는 거지요.



MYF 커피를 마시면 당신의 이름으로 커피농장에 나무가 심어집니다.

MYF 커피를 마시면 당신의 이름으로 커피농장에 나무가 심어집니다. 

수익금 일부를 통해 커피나무가 높은 기온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그늘 나무를 심고, 고품질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가공 시설을 만들고 있어요.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원두는 전량 수입되어 우리의 일상을 깨우고, 농부와 그 가족의 더 나은 일상을 도와줍니다.



커피농장 만드는 방법


  • MYF 오피스 커피

MYF 오피스 커피는 위워크 20개 지점, 세포라, 클라우드 키친 등 글로벌 오피스 20여 개 지점에 입점되어 있어요. 

특히 위워크에서는 연간 12톤 정도의 커피를 소비해주고 계시는데요, 이는 약 60만 명의 사람이 자연스럽게 커피를 소비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좋은 커피의 더 큰 임팩트와 소중한 임직원의 아침을 위해, MYF 커피를 마시고 숲을 만든 기업이 되어보세요.



  • MYF 커피나무 입양


내 공간에서 작은 커피나무를 키우면, 커피농장엔 새로운 나무가 심어지고 농장 현판에 입양자 모두의 이름이 각인됩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롬복뿐 아니라 전 세계 더 많은 농장들이 커피나무와 그늘나무 숲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구의 산림파괴를 막고, 농부에게 새 삶을 주고, 우리의 매일을 일깨울 수 있는 MYF 커피를 마시고, 우리 모두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