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나무 양육 가이드]내리쬐는 햇빛, 쏟아지는 빗방울! 여름철 반려나무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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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어요.
해가 길어져 식물을 키우기 좋은 계절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지 않으면 식물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이 될 수도 있지요.

강한 햇빛과 과도한 습도, 무더위로부터 내 반려나무를 건강히 키우는 방법! 여기에서 모두 알려드릴게요. 휴가철 반려나무 관리 팁도 알려드릴 테니 놓치지 마세요!

 



뜨거운 직사광선을 조심!


날이 좋아 방에서 키우던 식물을 바깥에 내놓으려 하나요?
잠깐! 아무리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실내에서 자라던 식물이 갑자기 뜨거운 햇빛을 쬐게 된다면 잎이 타거나 상할 수 있어요. 

빛이 잘 들지 않는 장소에서 빛이 잘 드는 창가나 야외로 화분을 옮겨주고 싶다면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예를 들면 화분을 해가 잘 드는 곳으로 매일 조금씩 옮겨주는 거예요! 



흙이 바싹 마르기 전에 물을 주세요!


여름은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으로 식물이 증산작용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계절이에요. 때문에 물을 금방 마신답니다.
잠시 한 눈을 팔면 흙이 바싹 말라버릴 수 있어요! 물 주는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겉흙이 말랐을 때 손가락이나 나무젓가락(또는 이쑤시개)으로 흙을 찔러보세요. 약 3~5cm가 말라있다면 그때가 물 주는 타이밍이랍니다.

물 관리가 어렵다면 똑똑한 스밈화분을 사용해 보세요!
스밈화분은 저면관수 화분으로, 겉화분에 물을 채워두면 필요한 만큼 물을 흡수해 물 관리가 편리한 화분이에요. 환경에 따라 3~4주마다 물을 채워주면 되는 간편한 화분이죠. 

사진을 클릭하면 스밈화분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에어컨 바람은 싫어요!


에어컨 앞에 오래 있으면 사람이 냉방병에 걸리듯이, 식물도 냉해를 입어요. 특히 어린 식물이라면 더더욱 찬바람에 약하답니다.
식물이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맞지 않게 에어컨과 거리를 두어주세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되니 OK랍니다!



장마철에는 이렇게 관리해 주세요!


여름 하면 장마, 장마 하면 여름이죠.
더위 속에 내리는 비는 시원하지만, 높은 습도로 끈적이는 탓에 달갑지만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식물들은 아주 좋아하는 환경이랍니다!

다만 이런 시기에는 흙이 잘 마르지 않아 과습이나 곰팡이를 마주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물 주는 텀은 늘려주시고, 부족한 통풍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해 주세요.

만약 흙 위로 하얀 곰팡이(흰 곰팡이)가 생겨났다면? 놀라지 마세요! 하얀 곰팡이는 좋은 곰팡이랍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 포스트에서 알려드릴게요. ㅎㅎ 



▷ 장마철 화분&반려식물 관리법



긴 여행으로 장기간 식물을 관리해 줄 수 없다면?


비료는 여행이 끝난 뒤

비료는 며칠 동안 식물의 상태를 지켜볼 수 있을 때 주는 게 좋아요.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거든요! 


화분끼리 모아주면 공중습도 유지

평소에 물을 분무하며 공중습도를 높여주었다면 여행을 떠나있는 동안 걱정이 될 거예요.
만약 반려나무가 많다면 반그늘(해가 조금 드는 곳)에 화분을 모아주세요. 증산작용을 통해 증발한 물이 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공중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저면관수 방법으로 물 주기

여행을 떠나있는 동안 물을 주지 못해 걱정일 거예요. 그럴 땐 화분의 물 받침대에 물을 채워 흙이 물을 스스로 흡수하도록 저면관수 방법으로 물을 주세요!
흙 위로 물을 주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랜 기간 수분을 유지해 주고, 아래로부터 물을 고루 흡수하기 때문에 뿌리부터 충분히 젖어들어 흙의 뭉침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물 관리가 어렵다면 스밈화분을 사용해 보세요. 겉화분에 물을 채워두면 3~4주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답니다! 


스밈화분에서 물주기



더 많은 휴가철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휴가철, 집을 지켜줄 반려나무 관리법



강한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사람도 식물도 모두 건강한 여름나기실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