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은 무척이나 곤혹스러운 주제입니다. 당위성은 알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관련 정보는 한정적이지요. 교실 안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나누고, 교실 밖에서는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지만, 수업 시간에만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 진짜 스며들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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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하는 건 아이들이다.
-에이전트 오브 트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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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트리플래닛 본부에서 연락이 왔다. “각 팀의 나무를 잘 키워라”응? 나무를 잘 키우라고? 무슨 나무지? 왜 내가 나무를 키워야 하지? 알고 보니, 우리 반 선생님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트리플래닛의 비밀 요원 에이전트 샘(Sam)였고, 사실 우리들은 지구를 지키는 팀이었던 거였어. 우리는 팀 트리플래닛! 후훗, 주변을 잘 보라구. 다들 숨기고 있지만, 우리가 바로 그 에이전트이니까!”
그래서 트리플래닛은 특별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일상 공간인 교실에서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면, 숲에 진짜 나무가 심어진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활 속 실천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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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지루한 환경교육은 가라!
- 비밀요원 에이전트 샘(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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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병천초등학교 환경교육 현장 ©트리플래닛
아이들이 ‘환경 교육’이라는 주제에 흥미를 갖고, 수업 이후에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수업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습 및 영상, 인쇄물 등의 다양한 교재와 활동이 어우러지면 좋겠지요.
트리플래닛 환경교육 - 반려나무 고향 소개
모둠 당 1세트씩 제공되는 양질의 키트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나무를 심고, 본인의 화분을 꾸미고 이름을 지어주며 식물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끔 합니다.
1개 모둠 대상 키트 구성품 ©트리플래닛
서울 은평초등학교 환경교육 현장 ©트리플래닛
이렇게 아이들은 한 방향에서의 지식 전달이 아닌, 다방향으로 소통하고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환경 교육 세계관'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입단 테스트 - 퀴즈 타임 ©트리플래닛
숲에 심긴 나무 확인 및 현판 이름 각인 ©트리플래닛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추진하려면 예산 문제로 양질의 키트를 사기 어렵고, 프로그램을 교사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교실숲 환경교육수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과 교육의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 대전 봉산초등학교 황정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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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환경교육수업이 있다면
참여하시겠습니까?
네(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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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교실숲이 조성된 50개 학교(250개 학급)의 대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 후속 환경교육 시리즈(에너지, 산업, 식량, 교통)에 거의 모든 인원이(95.9%) 재참여를 희망해 주셨어요. 주변 학교 혹은 선생님에게 추천했다는 의견 역시 다수였답니다.(79.7%)
특히 상세하고 유익한 영상교재로 수업 진행이 용이한 점, 눈높이에 맞춘 요원 콘셉트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학생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학습한 점을 주된 장점으로 꼽아주셨어요.
선생님 대상 실제 설문조사 응답내용 ©트리플래닛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탄소중립 시범학교' 사업에 트리플래닛 환경교육도 함께하게 되었답니다.(21년 5월 협약) 기후 취약계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실에 공기정화 나무를 제공하고, 환경교육 교보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교육부의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도울 거예요!
어린 시절 지속적해서 경험한 것들은 자라나며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무엇이며 그 안에서는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각자의 역할을 인지하고 환경과 함께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환경교육 - 에이전트 오브 트리플래닛>에 꾹꾹 눌러 담았어요.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식물을 심고, 물을 주고, 공기가 정화되고, 또 교실에서의 체험을 통해 아이의 이름으로 숲에 나무가 심기는 경험, 이 특별하고도 싱그러운 경험은 우리 아이들 모두의 것입니다. 등교하면 나의 반려나무가 맞아주는 트리플래닛 교실숲과 환경교육은 전국 초등학교 어디에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21년 10월 기준 교실숲 현황
교실숲이란?
트리플래닛은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 자연재난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미래세대에게 알리고, 환경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실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12그루로 교실숲을 만들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와 숲에 대한 환경교육 수업을 함께 진행하여 환경인식을 높이려 합니다. 아이들이 교실에서 1그루의 나무를 심을 때마다, 숲에도 실제 나무 1그루가 심어지며, 즉각적인 환경보호 실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환경교육은 무척이나 곤혹스러운 주제입니다. 당위성은 알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관련 정보는 한정적이지요. 교실 안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나누고, 교실 밖에서는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지만, 수업 시간에만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 진짜 스며들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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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하는 건 아이들이다.
-에이전트 오브 트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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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트리플래닛 본부에서 연락이 왔다. “각 팀의 나무를 잘 키워라”응? 나무를 잘 키우라고? 무슨 나무지? 왜 내가 나무를 키워야 하지? 알고 보니, 우리 반 선생님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트리플래닛의 비밀 요원 에이전트 샘(Sam)였고, 사실 우리들은 지구를 지키는 팀이었던 거였어. 우리는 팀 트리플래닛! 후훗, 주변을 잘 보라구. 다들 숨기고 있지만, 우리가 바로 그 에이전트이니까!”
그래서 트리플래닛은 특별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일상 공간인 교실에서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면, 숲에 진짜 나무가 심어진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활 속 실천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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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지루한 환경교육은 가라!
- 비밀요원 에이전트 샘(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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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환경 교육’이라는 주제에 흥미를 갖고, 수업 이후에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수업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습 및 영상, 인쇄물 등의 다양한 교재와 활동이 어우러지면 좋겠지요.
모둠 당 1세트씩 제공되는 양질의 키트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나무를 심고, 본인의 화분을 꾸미고 이름을 지어주며 식물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끔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한 방향에서의 지식 전달이 아닌, 다방향으로 소통하고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환경 교육 세계관'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입단 테스트 - 퀴즈 타임 ©트리플래닛
숲에 심긴 나무 확인 및 현판 이름 각인 ©트리플래닛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추진하려면 예산 문제로 양질의 키트를 사기 어렵고, 프로그램을 교사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교실숲 환경교육수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과 교육의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 대전 봉산초등학교 황정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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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환경교육수업이 있다면
참여하시겠습니까?
네(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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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교실숲이 조성된 50개 학교(250개 학급)의 대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 후속 환경교육 시리즈(에너지, 산업, 식량, 교통)에 거의 모든 인원이(95.9%) 재참여를 희망해 주셨어요. 주변 학교 혹은 선생님에게 추천했다는 의견 역시 다수였답니다.(79.7%)
특히 상세하고 유익한 영상교재로 수업 진행이 용이한 점, 눈높이에 맞춘 요원 콘셉트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학생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학습한 점을 주된 장점으로 꼽아주셨어요.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탄소중립 시범학교' 사업에 트리플래닛 환경교육도 함께하게 되었답니다.(21년 5월 협약) 기후 취약계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실에 공기정화 나무를 제공하고, 환경교육 교보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교육부의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도울 거예요!
어린 시절 지속적해서 경험한 것들은 자라나며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무엇이며 그 안에서는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각자의 역할을 인지하고 환경과 함께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환경교육 - 에이전트 오브 트리플래닛>에 꾹꾹 눌러 담았어요.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식물을 심고, 물을 주고, 공기가 정화되고, 또 교실에서의 체험을 통해 아이의 이름으로 숲에 나무가 심기는 경험, 이 특별하고도 싱그러운 경험은 우리 아이들 모두의 것입니다. 등교하면 나의 반려나무가 맞아주는 트리플래닛 교실숲과 환경교육은 전국 초등학교 어디에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실숲이란?
트리플래닛은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 자연재난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미래세대에게 알리고, 환경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실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12그루로 교실숲을 만들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와 숲에 대한 환경교육 수업을 함께 진행하여 환경인식을 높이려 합니다. 아이들이 교실에서 1그루의 나무를 심을 때마다, 숲에도 실제 나무 1그루가 심어지며, 즉각적인 환경보호 실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