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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숲으로 연결된 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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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숲을 조성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숲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트리플래닛.
2024년에는 세계적을 숲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고, 그 안에서 '숲'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나누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갔답니다.
숲으로 연결된 세계의 이야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맹그로브 숲과 지역 주민을 잇다

인도네이사 발리주 렘봉안 섬의 농부들과 인연이 닿아 맹그로브 숲을 함께 조성했어요.
맹그로브는 해안성 보호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지역 농부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고, 숲조성에는 지역주민들과 아이들도 참여했어요.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는 환경 교육과 나무 심기를 통해 숲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숲조성과 동시에 아이들이 자연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환경 보호의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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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들려온 기쁜 소식


familycare(좌) / 양요섭 숲 조성 당시 사진(우)
약 8년 전, Family Care Cambodia와 학교 안에 묘목장을 만들고, 과일나무 재배 교육과 함께 기른 나무를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Family Care Cambodia: 2022년에 설립된 비영리 신앙 기반 조직으로, 캄보디아의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육, 트라우마 회복, 멘토링, 지원을 제공하며 가족과 지역 사회 강화를 목표로 활동
>>양요섭 숲이 더 궁금하다면?
2024년에는 창립자인 솔드너 부부를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직접 만나 여러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어요. 숲이 주는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달하는 숲이 되도록 말이에요.
나무를 기르고 보살피면서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고, 과일나무에서 자란 열매를 직접 수확하는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아이들의 생활 공간 근처에 나무를 식재했답니다.
숲을 통해 실현하는 가치가 환경적 측면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프로젝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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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아동들과 함께한 숲의 가치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숲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후원 아이돌과의 소중한 인연을 새로 만들었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캄보디아에 있는 후원 아이를 직접 만날 수 있었고, 그 아이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가치를 공유했어요.


2021년 기아대책-독수리학교와 함게 조성한 숲 사진(좌) / 아이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우, 보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나무를 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이 만남은 서로 다른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연결을 맺는 시간이었답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환경적 의미를 넘어 사람들 간의 깊은 연대를 만들어줄 수 있음을 보여줬어요.


숲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던 2024년,
우리가 심은 나무 한 그루는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큰 숲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길 희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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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숲으로 연결된 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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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숲을 조성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숲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트리플래닛.
2024년에는 세계적을 숲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고, 그 안에서 '숲'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나누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갔답니다.
숲으로 연결된 세계의 이야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인도네이사 발리주 렘봉안 섬의 농부들과 인연이 닿아 맹그로브 숲을 함께 조성했어요.
맹그로브는 해안성 보호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지역 농부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고, 숲조성에는 지역주민들과 아이들도 참여했어요.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는 환경 교육과 나무 심기를 통해 숲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숲조성과 동시에 아이들이 자연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환경 보호의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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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care(좌) / 양요섭 숲 조성 당시 사진(우)
약 8년 전, Family Care Cambodia와 학교 안에 묘목장을 만들고, 과일나무 재배 교육과 함께 기른 나무를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Family Care Cambodia: 2022년에 설립된 비영리 신앙 기반 조직으로, 캄보디아의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육, 트라우마 회복, 멘토링, 지원을 제공하며 가족과 지역 사회 강화를 목표로 활동
>>양요섭 숲이 더 궁금하다면?
2024년에는 창립자인 솔드너 부부를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직접 만나 여러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어요. 숲이 주는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달하는 숲이 되도록 말이에요.
나무를 기르고 보살피면서 변화와 성장을 함께하고, 과일나무에서 자란 열매를 직접 수확하는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아이들의 생활 공간 근처에 나무를 식재했답니다.
숲을 통해 실현하는 가치가 환경적 측면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프로젝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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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숲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후원 아이돌과의 소중한 인연을 새로 만들었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캄보디아에 있는 후원 아이를 직접 만날 수 있었고, 그 아이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가치를 공유했어요.
2021년 기아대책-독수리학교와 함게 조성한 숲 사진(좌) / 아이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우, 보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나무를 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이 만남은 서로 다른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연결을 맺는 시간이었답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환경적 의미를 넘어 사람들 간의 깊은 연대를 만들어줄 수 있음을 보여줬어요.
숲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던 2024년,
우리가 심은 나무 한 그루는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큰 숲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길 희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