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밈 SMIM

물 주기 어려운 초보 가드너를 위한 화분

스밈은,  2019년 출시되어 식물 생존률 98%를 달성한  특수 화분입니다. 

학교 교실의 화분이 금방 죽어서 속상하다는 얘기를 듣고, 트리플래닛 개발팀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옹기의 원리를 활용해서 물이 적정량 스며드는 화분, 겉 화분의 물이 떨어지면 물을 충전하면 끝.

식물을 좋아하는 초보 가드너 약 8만 명이 스밈과 함께 그린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실용신안 제20-0493264호 급수 기능을 갖는 화분 및 그 제조 방법

상표 제40-1729425호 스밈 S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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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겉 화분으로 물의 양을 체크하면서 물이 떨어지면 채워줍니다. 

스밈 초보는 물을 주면서 넘칠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집에 커피 포트가 있다면 아래의 사이즈 별 물 주기 표를 참고해주시고, 없다면 감으로 주셔도 됩니다.

처음엔 어려운 게 당연하지만, 계속 해보다 보면 감을 찾아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물 주는 게 쉬운 적이 있었나요?

한 번에 넘치지 않고 물을 주게 되는 날, 엄청난 뿌듯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항상 화분 가득 채워주세요. 그래도 과습될 걱정은 없답니다.

환경에 따라서 여름엔 물을 많이 먹기도 하고, 어떤 식물이나 흙은 빨리 물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식물 잎이 마르고 아파 보이면 흙 위에도 물을 조금 주는 건 추천합니다.아주 오랫동안 물을 안 줬다가 다시 물을 주는 경우에는 

흙이 건조하게 말라서 겉 화분과 속 화분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물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답니다. 

깜빡 잊고 오랜만에 줄 때는 종이컵 1잔 정도로 물을 받아서 흙이 흠뻑 적셔지게 해주세요.

겉 화분은 재활용 소재로 만듭니다.

투명한 색상은 페트병 재활용 소재, 아이보리 색상은 마스크 생산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합니다.

사이즈 별 재활용되는 비율은 아래의 표에서 확인하세요.

다양한 식물을 스밈에 심을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잘 자라서 더 큰 화분에 옮겨줘야 하거나, 마음에 쏙 드는 새로운 식물을 맞이했나요? 

아래 영상을 통해 쉬운 분갈이 방법을 알아보세요.

처음 하는 사람도 한 번 익혀두면 식물에게 새 집을 마련해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스밈을 좋아합니다. 약 8만 명의 사람들이 스밈 화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